미국에서는 '지정 생존자', 한국에서는 '60일 지정생존자'
Netflix | 2019.06.07. ~ 2019.06.07.
갑작스런 공격을 받고 지정 생존자인 톰 컬크만이 대통령이 되면서 온갖 음모로부터 가족과 나라를 지켜내는 이야기
한국에서는
tvN | 화요일 16부작, 2019.7.1~8.20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지정생존자란 대통령이 죽으면 대신해서 그의 공석을 메우는 사람을 뜻한다...
아무래도 대통령이 죽는다는 설정이 나오는만큼 스케일이 큰 미국 드라마가 더 끌리고 이를 잘 표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뭐 윗대가리가 바뀌어도 그닥 바뀌는게 없으니... 누구는 지 딸 의사 만들고 변호사 만든다고 대리시험을 치지 않나, 인턴과정도 조작하고 자기들 식구 보호한다고 권력 남용해서 사건 무마하고, 검찰 뒤집고... 대가리가 바뀌어도 그닥 바뀌는 것이 없어 재미 없다....
미드는 시즌 3까지 나왔으니... 얼마나 인기 있는지 짐작이 가능하다.
다시보기는
댓글
댓글 쓰기